다음달 1일부터 가입 이동통신사가 서로 달라도 통화연결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그동안 통화연결음 주고받기가 같은 이통사 가입자끼리만 가능했으나 1일부터 모든 이통사가 이를 연동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컬러링’, KTF의 ‘링투유’, LG텔레콤의 ‘필링’ 등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통화연결음을 선물하려면 별도의 추가 요금없이 기존 정보이용료(700∼1200원)만 지불하면 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Z폴드7 흥행에…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분기 출하량 역대 최대
-
2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미디어 산업 지각변동
-
3
KT 온라인면접으로 차기 CEO 후보 3~4인 압축 …9일 오후 윤곽 드러날 듯
-
4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사고 발생… “해킹 아닌 작업 실수”
-
5
애플 아이폰, 3분기 세계 판매량 1~4위…삼성 보급폰만 톱10 진입
-
6
충남 서해에 2028년 '해양쓰레기 180톤급 전용 수거선' 단독 출항
-
7
삼성, 올 3분기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 1위 수성
-
8
LGU+ 익시오 통화정보 유출 파장…AI 통화앱 보안 강화 필요성 커졌다
-
9
통신사 침해 의심만 있어도 조사…반복 사고시 매출 3% 과징금
-
10
日 아이폰 아성 '위협'…애플 점유율 2년 연속 50%대 미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