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데이터방송 전문기업 에어코드(대표 오영식)는 수도권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의 양방향방송 헤드엔드 시스템 구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씨앤앰은 서울 송파·구로·마포, 경기도 고양·파주 등지의 16개 SO들로 구성됐으며, 170만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서울지역 최대 MSO다. 씨앤앰은 에어코드, 복수 미들웨어 사업자들과 함께 표준기반의 협업을 통해 구축할 예정이다.
에어코드는 국내 최대 디지털미디어센터(DMC)사업자인 KDMC에 이어 수도권 최대 MSO인 씨앤앰에 양방향방송 헤드엔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상파 뿐 아니라 케이블TV 양방향방송 시스템에서도 자리매김하게 됐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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