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네이트 드라이브, 일미리, 모네타 등 최신서비스를 미리 체험해보는 인터넷 사이트인 ‘SKT월드(http://www.sktworld.com)’를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본인이 실제 사용하는 단말기와 동일한 기종의 단말기가 화면에 나타나 각종 서비스의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화면 위의 메뉴를 직접 클릭하거나 그림의 키패드를 눌러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가상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패턴 분석과 부가서비스 추천, 무료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이석환 비즈전략본부장은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개개인의 니즈를 반영하는 장점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사진: `첨단 모바일 서비스, 온라인서 맛보고 이용하세요.` SKT는 각종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체험하는 사이트를 1일 선보였다.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