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8월부터 융합전기전자기술시스템·나노재료·전기화학을 비롯한 10개 신생 및 융합기술 분야를 반영한 새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가 국가 연구개발사업 기획·평가·관리 기본 틀로 활용된다.
과학기술부는 28일 과학기술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지난 2002년 처음 작성한 표준분류체계에 신기술과 융합기술을 추가·보완, 공청회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8월에 열릴 제18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통해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표준분류체계는 △대분류 19개 △중분류 177개 △소분류 1229개로서 2002년도 체계보다 중분류와 소분류가 각각 17개, 206개 늘었다. 이는 지난 3년간의 과학기술 환경변화를 반영한 결과로서 중·소분류를 세분화 및 전문화한 게 특징이다.
한승희 과기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새로 마련한 표분분류체계는 △국가 연구개발사업 기획·평가·관리 △과학기술 지식·정보·인력 운영을 위한 기본 틀로서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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