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존]금주의 신작

마나스톤이 개발하고 SK텔레콤에서 서비스하는 ‘종로7가 도미노’는 KBS의 본격 양방향 리플 토크쇼 ‘상상플러스’의 메인 캐릭터 ‘후후’, ‘깜부’, ‘몰’이 등장해 도미노를 세우는 원버튼 아케이드 게임이다. ‘테일즈오브바벨’로 잘 알려진 마나스톤에서 오랜만에 모바일 시장을 겨냥에 내놓았다.

종로7가의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해 도미노를 세우고, 이 도미노를 세움에 따라 종로7가 캐릭터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얻어내는 미션이다. 게임 진행도에 따라 캐릭터들과 친밀도가 쌓이고, 친밀도가 높아질수록 캐릭터들은 도미노 세우기를 더 잘 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도미노’라는 게임성에 지상파 방송을 통해 사람들의 뇌리에 익숙한 종로7가 캐릭터가 결합, 단순하며 중독성 강한 게임으로 재탄생했다.엔투스가 개발하고 KTF에서 서비스하는 ‘쾌검삼국지’는 삼국지의 넓은 중원에서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혈전을 벌이는 액션 RPG다. 출시와 함께 신규게임 부문에서 게임평가단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가장 큰 특징은 아바타 시스템으로 착용 아이템에 따라 해당 캐릭터의 이미지가 변한다. 수십종에 달하는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자신 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각각 특색있는 3종의 전투모드를 탑재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먼저 횡스크롤 액션느낌의 쾌검모드가 있으며 이 쾌검모드에서 적 제거에 실패할 경우 삼국지 게임의 묘미인 일기토 모드를 통해 다시 적과 겨룰 수 있다. 3 대 3배틀모드는 정통 RPG 유저의 입맛에 맞는 3 대 3 리얼타임 전략 턴제 전투모드. 3가지 모드가 게임 속에 유기적으로 녹아들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안겨준다.

<취재부 webmaster@thegame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