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 금병주)는 휴대형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 ‘미오 268’과 ‘미오 169’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오268’은 SIRF III GPS모듈을 채택하여 GPS수신기능을 강화했고 MP3, 동영상 플레이어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1GB의 SD메모리가 포함돼 MP3, 동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미오169’는 윈도 계열 포켓PC를 운용체계로 사용했으며 MP3P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고출력 스피커를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상사 조병상 상무는 “주 5일 근무의 활성화로 내비게이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비게이션 시장은 올해 40만대에서 향후 2∼3년 내 100만대 시장으로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상사가 선보인 신제품은 미오테크놀로지가 제조한 것으로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을 전문 업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