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 http://www.ibm.com/kr)이 내놓은 ‘e서버p5’는 국내에 출시된 다양한 유닉스 서버 가운데 고객들로부터 가장 높은 호응을 얻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서버시장은 급변하는 기술과 비즈니스의 다양한 요구에 얼마나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이를 위해 IT인프라의 성능, 속도와 안정성은 물론이고 얼마나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가 서버의 핵심 사항으로 부각됐다.
이 같은 관점에서 ‘e서버p5’는 시스템적인 차원에서 유닉스 컴퓨팅의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e서버p5’는 이 모든 면에서 고객들에게 타 업체 대비 더 큰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 업무는 물론 핵심 업무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 ‘e서버p5’는 최적의 유닉스 모델로 손꼽힌다.
‘e서버p5’는 고성능 ‘파워5 프로세서’, 신뢰성·확장성·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AIX 5L 운용체계’, 그리고 IBM ‘가상엔진’ 기술을 단일 시스템에 완벽하게 통합 구현했다. 따라서 시스템은 성능은 물론 활용도, 유연성, 관리가 용이하다.
또 유닉스 서버에서는 최초로 적용된 ‘마이크로 파티셔닝’ 기술을 활용해 단일 프로세서로 최대 10개에 달하는 가상 서버를 실행할 수 있다. 기존 ‘파워4 프로세서’ 기반 제품과도 완벽하게 호환돼 기존 시스템을 ‘e서버p5’ 시스템으로 이전이 가능하다. 중견기업, 대기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IBM의 전통적인 안정성에 뛰어난 가격 경쟁력까지 추가한 컴퓨팅 환경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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