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자사 모니터가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 리포트’ 6월호에서 국내 모니터 업체로는 처음으로 △최우수 △베스트 바이(CR Best Buy) △퀵픽(Quick Pick)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미국의 유력 소비자 잡지에 모니터 부분에서 3개 부문을 휩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슈머리포트는 가장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 제품에 ‘최우수’상을,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퀵픽’상을 수여하며, 퀵픽으로 선정된 복수의 제품 중 가격과 성능 등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을 ‘베스트 바이’로 선정한다.
컨슈머 리포트는 인지도, 판매 현황 등을 토대로 18개 제품을 시장에서 구입해 평가를 진행한 결과 19인치 이상 21인치 이하 모니터 제품군에서 IBM·소니·애플 등을 제치고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213T’가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화질 및 사용 편리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컨슈머 리포트는 베스트 바이 제품에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910T’(국내 모델명 : 싱크마스터 CX901T)을 선정하고 17인치대 모니터에서는 ‘싱크마스터 711T’(국내 모델명 : 싱크마스터 177T)를 퀵픽으로 뽑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통해 모니터 최고 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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