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업체 블록시스템즈가 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로부터 초저가형 백업 디스크 서버인 레비도 사업을 인수, 독자적인 백업서버 사업을 벌인다.
블록시스템즈(대표 안순석)는 최근 레비도 개발업체인 대만 소프트웨어 개발사 시놀로지사와 레비도에 관한 국내 총판계약을 맺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제품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레비도는 PC용 백업 소프트웨어를 기본 탑재한 디스크 백업 서버로 파일공유를 위한 파일 서버, 프린터 서버 기능도 부가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레비도와 네트워크로 연결된 개인에게 백업 계정과 디스크 공간을 할당하면 PC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과 동시에 백업이 이뤄진다.
안순석 블록시스템즈 사장은 이슬림코리아에 이사로 재직하면서 레비도를 국내에 소개했으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위해 지난 3월 블록시스템즈를 설립했다.
안순석 블록시스템즈 사장은 “오늘날 PC에 저장된 데이터 양은 많지만, 백업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관심하다”며 “레비도는 100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백업과 디스크 서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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