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프라임그룹 15개 계열사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DW) 및 기업포털(E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HP는 이번 프로젝트에 자사의 아이테니엄 기반 인테그리티 서버와 제온 기반 프로라이언트 서버 및 ‘스토리지웍스’ 스토리지 제품군을 공급한다.
프라임그룹은 “15개 계열사의 DW 및 EP시스템의 통합 관리를 위해 도입할 리눅스 운용체계(OS)인 ‘아시아눅스 2.0’의 최적 솔루션으로,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와 시스템 안정성, 향후 확장 용이성 등을 고려해 HP의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임호진 프라임그룹 정보화기획팀 차장은“HP와 협력으로 시스템간 유기적 통합을 통해 효율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업의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HP는 개발서버와 DB서버로 인텔 아이테니엄 기반 인테그리티 서버 ‘rx7620’과 `프로라이언트 DL580 G2`를 제공한다. 또 가상화 기능을 제공하는 ‘HP 스토리지웍스 EVA 5000’ 스토리지, 시스템 백업 테이프 라이브러리로는 ‘MSL6060L2’, 백업소프트웨어로 ‘오픈뷰 데이터 프로택터’을 적용한다.
전인호 한국HP 상무는 “프라임그룹의 이번 리눅스 기반 그룹사 통합 시스템 구축은 리눅스 솔루션이 엔터프라이즈 핵심 환경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이를 계기로 리눅스 서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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