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존]금주의 신작

넥스링크가 개발하고 SK텔레콤에서 서비스하는 ‘무한의 룩’은 마이크로 애완 동물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다. 서기 2050년. 유전자 공학으로 만들어진 마이크로 애완동물 룩은 갑자기 사라져버린 사랑스런 주인 포린을 찾아 길을 떠난다.

게임은 5개의 메인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각 메인 스테이지에 각각 2개씩 서브스테이지가 있어 전체 스테이지는 10개. 각 메인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새로운 보너스 게임이 주어진다. 게임 모드는 스토리모드, 무한모드, 연습모드 3종으로 스토리모드를 클리어하면 무한모드가 나오며 주인공 룩이 죽는 순간 게임도 끝난다. 연습모드에서는 각 스테이지별 맵을 따로 연습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중간 중간에 풍선터트리기, 사과따기, 새 떨어뜨리기, 새 타고 넘기 등 4가지 미니게임이 등장한다.엠서브가 개발하고 KTF에서 서비스하는 ‘림오브 팬텀’은 차별화된 타격감이 돋보이는 횡스크롤 액션 RPG다. 액션 장르이므로 가장 중요한 공격의 타격감을 최대한 고려했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면 몬스터 및 특정 지역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조합해 더욱 강력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3가지 계열의 무기와 최강 특수 기술이 나오는데 각 계열별 무기 중 최고 무기를 가진 자만 해당 계열의 최강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 3가지 계열 마다 무기 숙련 기능이 내재돼 많이 쓰는 무기일수록 능력치도 오르고 레벨이 올라가면 각 계열별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무기별로 스킬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멀티 스킬 시스템’, 각 무기의 기술 레벨이 높아지면 나중에 콤보 공격까지 가능한 ‘무기 콤보 시스템’ 등이 원활한 플레이와 박진감 있는 액션성을 그대로 살려준다.

<취재부 webmast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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