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온라인 도박회사로 이달말 영국 증시상장을 추진하던 파티게이밍사가 미국법률위반혐의로 기소돼 상장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파티게이밍의 영국 증시 상장은 상장 규모가 44억파운드∼51억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보여 전문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회사는 자사 소유주가 역외 온라인도박을 금지하는 미국 법률에 따라 법무부로부터 기소됐다고 밝혔다. 유죄가 입증될 경우 이 회사의 소유주인 루스 파라솔과 애너락 딕시트, 빅란트 바가바 등은 2∼5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파티게이밍사의 대변인은 영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온라인 도박을 합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카리브해의 소국인 안티구아와 바부다가 미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국제 무역기구(WTO)로 부터 승소파결을 받은 만큼 자사의 비즈니스는 미국 법률을 위배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5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6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7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8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9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
10
트럭으로 태국 승려 들이받아 '최소 9명 사망'…범인은 11세 소년이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