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상복 터졌다

 ‘상 휩쓴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북미 최고의 온라인게임 커뮤니티인 ‘스트래틱스(http://www.stratics.com)’가 수여하는 E3 2005 관련 ‘골든 콕스 어워드’에서 모두 8개 부문중 6개 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트래틱스의 ‘골든 콕스 어워드’는 올해 E3에 참가한 온라인게임 업체 및 배급사 가운데 게임의 우수성과 부스 분위기, 관람객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선정하는 상으로 엔씨소프트는 이번 최다 수상을 계기로 E3 참가 3년 만에, 세계최고의 온라인게임 개발사이자 배급사로 평가를 받게 됐다.

스트래틱스는 엔씨소프트 부스를 ‘성공의 공식(a formula for success)’으로 언급하며 E3 최고의 부스로 선정했으며, 차기작 ‘시티오브빌런’을 최고의 그래픽 및 최고의 확장팩 부문에, ‘타뷸라라사’를 최고의 사운드와 최고의 화제작에,‘오토어썰트’를 최고의 게임플레이 부문에 각각 선정했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는 MMORPG닷컴, 게임스파이, 야후 게임 등이 수여하는 각종 E3 관련 어워드에서도 베스트 부스, 베스트 온라인게임 등에 뽑힌 바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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