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전컨설팅(대표 문인찬 http://www.envision-korea.com)과 솔루션 전문업체 이스윙(대표 백남웅 http://www.eswing.co.kr)은 IT컨설팅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 합병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두 회사는 경영 전략부터 IT전략, 프로세스 혁신과 시스템 구축에 이르는 윈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중국 및 일본 컨설팅 시장도 함께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비전 컨설팅은 지난해 7월 딜로이트 컨설팅 출신 문인찬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홍콩, 중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이스윙은 대학 프로세스 혁신, 종합정보시스템, 산학협력단 정보시스템, 인터넷 제증명발급솔루션 등 대학 전반에 관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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