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과 베리타스 합병이 다음달 2일 완료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135억달러 규모의 합병에 합의했으며, 합병안이 오는 24일 주총을 통과할 경우 다음달 2일 합병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두 회사 주주들의 자문그룹인 인스티튜셔널 셰어홀더 서비스는 지난 주말 주주들에게 시만텍과 베리타스의 합병에 찬성하도록 권고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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