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특허전문가들이 황우석 교수를 돕기 위한 지원팀을 만들었다.
대한변리사회(회장 이상희)는 최근 미국 워싱턴 맥클린 힐튼호텔에서 워싱턴 지역 한인 특허전문가들이 모여 황 교수팀의 연구 결과물에 대한 지식재산권 전략지원팀을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팀은 앞으로 미국 내 지식재산권 관련 단체와 전략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미국의 관련 기술 분석 및 연구 동향, 특허정보 분석 △미국 내 기업이나 연구소와의 협력 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황 교수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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