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S(대표 박균철 http://www.nice114.co.kr)는 전국 주소지 전체를 행정동까지 세분한 3500만건의 주소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DB는 법정동까지만 구분했던 기존 2400만여건의 주소 DB를 실제 행정구역상 주소로 세분해 실제 주소지 수인 3500만건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행정동까지 지원하면 신림1동, 2동, 본동처럼 세부 동 구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행정구역 변경에 의하여 동이 분리되거나 동명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자동적으로 변경돼 신뢰도를 95%까지 높였다는 게 KOIS 측 설명이다.
KOIS는 이를 정확한 주소지 정보가 필요한 카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서비스 업체와 지역별 인구 분류가 필요한 리서치 회사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