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대표 강병원 http://www.dongwonsys.com)는 2.5인치 LCD가 장착됐고 5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일본 펜탁스의 디지털 카메라 ‘옵티오 S5z·사진’와 ‘옵티오 S55’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옵티오 S5z’는 VGA(640×480) 크기의 동영상을 MPEG4 방식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자체 편집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광학 3배, 디지털 4배 줌을 지원하며 7점 측거 멀티 자동초점 방식을 채택했다. 광학 렌즈 탑재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2㎝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옵티오 S55’는 2.5인치 LCD, 광학 3배 줌 기능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 필터 기능으로 다양한 특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은 15일 시판되며 가격은 ‘옵티오 S5z’가 49만8000원, ‘옵티오 S55’가 39만8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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