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대만이 초·중등학교 e러닝 및 정보통신기술(ICT) 활용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만 카오슝 주정부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주최로 13, 14일 이틀간 대만 카오슝에서 열리는 ‘한·대만 교육정보화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교육정보화 부문 협력 논의를 구체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제1회 아·태지역 정보화 선도교사 콘퍼런스’에서 제안된 것으로, 양국 간 e러닝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정보화 사업 공동 추진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두 나라 교육부 관계자는 ‘미래의 ICT 교육’과 ‘국제 교육정보화 프로그램’을 주제로 우리나라 시·도 교육청과 카오슝 주정부 간 e러닝 사업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대만 내 600여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13일 개최되는 ‘마이크로소프트 2005 미래학교 교육 포럼’에서 ‘한국의 교육정보화 현황’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e러닝 서비스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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