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와 KT(대표 이용경)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구 영남이공대 체육관에서 고구려역사를 담은 ‘무선 온라인 고구려게임대회(http://www.gogame.or.kr)’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남북청소년 고구려게임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TF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Think Korea)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5일 1차 부산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는 고구려를 소재로 한 PC게임 외에 고구려 골든 벨, 고구려 벽화 전시, 다양한 고구려 놀이, KTF게임단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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