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지자체, 한국노총, 수요 대기업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투자유치단을 인솔해 일본(도쿄, 오사카)을 방문, 세계적 제조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부품소재기업을 대상으로 국가 IR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단에는 경북·충북지사 등 지자체, KOTRA 사장,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산업기술재단,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등 투자유치와 관련된 기관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일본 부품소재기업의 주요 수요대기업인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필립스 및 26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1대 1 투자상담을 실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 차관은 투자환경 설명회 기조연설에서 한·일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 부품소재 산업의 산업·기술협력이 긴요하다고 강조하고, 일본기업의 대한투자 확대를 당부할 예정이다.
산자부 측은 “이번 투자유치 활동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여개 일본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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