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웹저장 서비스인‘KT하드’에 이용자가 시간을 설정해두면 자동적으로 PC의 일정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하드’가입자는 PC에 저장된 파일이나 폴더의 업로드 시간만 예약해두면 부재시에도 자동으로 자료가 인터넷을 통해 웹에 저장된다. 기존 KT하드 가입자는 추가 요금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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