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문화콘텐츠 온라인 상시채용관(http://job.kocca.or.kr)’을 ‘KOCCA 취업’으로 바꾸고 문화콘텐츠 산업 특성에 맞도록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문화산업 전반에 관한 채용속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분야별 채용정보 검색을 다양화한 것이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우선 구직자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록·관리가 간편해졌고 ‘분야별 결과 내 검색’ 기능으로 원하는 채용정보를 빠르게 찾거나 ‘지원자 분석’을 통해 경쟁률 및 입사자 동향을 체크해 주는 등 편리한 기능이 추가됐다.
기업들도 공고등록·관리 등의 기본 서비스는 물론 맞춤 인재 설정과 ‘오늘 등록된 이력서 보기’로 신규 인재들에 대한 신속한 열람이 가능해졌다.
한글 및 영문 관련 취업정보 게시와 업계동향과 이슈를 살펴보는 ‘주간 폴’, ‘연봉검색’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커리어아카데미(http://www.careerac.co.kr)와 연계한 문화콘텐츠 분야 오프라인 교육도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