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대학내에 산학협력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는 데 올해 총 33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산학협력 기업부설연구소는 자체 기술개발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대학의 우수 연구인력과 장비를 활용하기 위해 대학내에 설치하는 연구소다.
중기청은 업체당 1억원 한도내에서 연구전담인력비, 시설임대료 및 장비사용료, 전담교수 자문료 등 소요비용의 75%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올해 시범 사업으로 30여개의 연구소를 신설하고, 오는 2010년까지 연구소 수를 1000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한 기업은 과기부, 산자부 등에서 추진하는 연구개발(R&D)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조세, 관세 및 병역특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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