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http://www.3com.co.kr)은 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존 스위치 장비와 티핑포인트 IPS의 기술을 결합한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네트워크 장비 자체가 보안 기능을 제공해 안전한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엔터프라이즈 관리시스템(EMS)과 스위치 5500 등 4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는 웜이나 바이러스,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노출된 최하단의 네트워크 장비를 고립시켜 네트워크 전체로 위협이 파급되는 것을 막는 형태로 설계됐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나 엔드포인트 장비의 교체 없이 네트워크 끝단까지 자체 보호와 치료, 포트 방어, 검역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스위치 5500은 티핑포인트 검역 기능인 미디어 액세스 컨트롤 기반으로 보안성이 대폭 강화됐다.
이수현 사장은 “음성과 데이터가 통합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모두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지능형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보안을 자동화한다"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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