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중국 모바일 시장 진출 확대

 유무선 콘텐츠 및 휴대폰 결제기업 다날이 중국 내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및 자회사 설립 등을 통해 중국 진출을 확대하고 나섰다.

다날(http://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은 중국의 유명 인터넷 포털 사업자인 263네트워크통신유한공사와 휴대폰 벨소리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다날은 263네트워크통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http://www.263.net)와 무선인터넷 포털, 차이나모바일의 무선인터넷 포털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콘텐츠 다운로드 플랫폼을 적용한 무선 인터넷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263네트워크통신은 e메일, 채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무선인터넷 서비스 부문에서 현재 2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앞서 다날은 홍콩 현지법인 다날리미티드를 통해 중국 현지에 자본금 45만 달러 규모의 자회사 아리아통신과기유한공사(대표 김태연)를 설립하고 중국 현지 모바일 콘텐츠 및 휴대폰 결제 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박성찬 사장은 “오는 2007년까지 중국 이동통신 가입자가 5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내년부터 중국의 무선인터넷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의 앞선 모바일 환경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에 적합한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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