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RFID/USN협회는 전자태그(RFID) 부문 중소벤처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RFID 어플리케이션/하드웨어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정보통신부의 IT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대책에 따라 이뤄지는 행사다. 설명회에는 정통부가 지원하는 RFID분야 전문협의회 소속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키스컴 △세연테크놀로지 △쓰리에이로직스 △옥타컴 △알에프아이디랩 △비앤에프테크놀로지 △제이디씨텍 △와이시스 △손텍 등 9개 업체가 참가해 투자 유치에 나선다.
투자기관은 한국기술투자와 ·한국IT벤처투자·미래에셋벤처투자·한국창업투자·신한은행·현대기술투자 등 35개 기관, 4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술 및 재무상황 정보에 대한 공개를 꺼리는 RFID업체와 투자기관의 합의를 통해 비공개 행사로 진행됐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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