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테크플러스(대표 민병문 http://www.mtechplus.com)는 5일 LED를 이용하여 가상공간에 문자 및 문양을 표시할 수 있는 제품인 ‘웨이브메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각종 문자 및 문양을 조합하여 만든 문구를 웨이브메일에 저장을 하고 핸드폰에 장착하여 핸드폰을 좌우로 흔들게 되면 저장된 문구가 다양한 색깔로 공간에 표시되는 제품이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 문자 및 문양을 조합하여 문구를 만들어 USB케이블을 이용, 휴대폰에 저장해 사용하면 된다.
민병문 사장은 “이 제품은 대부분 국민이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는 시장상황에 착안, 1년여간 개발한 것”이라며 “각종 콘서트장 및 축제 때나 야간개장 놀이동산, 친구나 연인들 사이에 이벤트 연출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출시 기념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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