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선·HP 등 미국 주요 IT업체들의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용방식이 도마위에 올랐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European Commission)는 IBM·선·HP 등 미국의 주요 IT업체들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지나친 영향력을 행사한다며 맹비난했다.
EC 정보사회미디어이사회 SW기술 책임자인 지저스 빌라산테는 이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홀랜드 오픈소스 콘퍼런스’ 토론회에 참석, “IBM·HP·선 등 미국의 다국적기업들이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독립적 상용 제품을 개발하도록 격려하기보다 자신들의 하청업체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픈소스 커뮤니티들은 그들이 자신과 사회에 기여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빌라산테의 발언은 제임스 배티 선 원 컨설팅 최고설계자를 포함한 토론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다른 전문가들은 IBM 등 주요 기업들이 오픈소스 SW를 지원함으로써 기여해 왔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는 오픈소스가 유럽 SW 산업의 개발에 중요하지만 그 진행과정이 지적재산 로비스트 및 전통 SW 산업의 압력과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분열 때문에 제지돼 왔다고 주장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