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공채에 1만2000여명 몰렸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의 상반기 채용에 1만2000여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마감한 상반기 공채에 1만2000여명이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170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채에는 개발 인력과 경영지원 및 기획 인력 중심으로 부서 개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측은 “인터넷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이라는 브랜드에 많은 젊은이가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며 “많은 인원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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