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한국 등 7개국을 주요 시장으로 선정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는 1일 긴급 입수한 ‘2005년 미국 국가수출전략 연례보고서(National Export Strategy Report)’를 통해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일본·브라질·인도·러시아·중국·유럽연합(EU) 등 7개국을 주요시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무협은 미국이 한국을 일본과 함께 ‘동북아 액션플랜’의 일부에 포함시키는 등 주요 공략 지역으로 지정했고 특히,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와 자동차 산업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무협은 오는 10일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추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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