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복구 전문기업 한국에이템포(대표 소승호 http://www.atempo.co.kr)는 인터넷데이터센터 업체인 호스트웨이코리아(대표 김성민)에 백업 솔루션 ‘타임내비게이터’를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에이템포가 인터넷데이터센터를 고객사로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른 주요 IDC에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한국에이템포는 이번 계약으로 지난 5년간 호스트웨이에 백업 솔루션을 공급했던 경쟁사를 윈백하는 효과도 함께 거뒀다.
한국에이템포 소승호 지사장은 “앞으로 한국에이템포는 호스트웨이가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는 과정에서 호스트웨이의 고객사들이 데이터 손상, 손실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등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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