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정책위는 DMB 등 뉴미디어 도입에 따른 정책 이슈를 점검하는 총 10회의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31일 뉴미디어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시작으로 8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제를 바꿔 열린다.
주제는 각각 △채널정책 △미디어 교육 △인터넷언론 활성화 △시민미디어 활성화 △데이터방송 등 양방향 미디어 활성화 △개인정보보호 △주파수정책 △시민참여 미디어구조 △디지털 공공성과 규제기구 통합이다.
천영세 의원은 “디지털 뉴미디어의 실체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미디어 난개발’을 막기 위해 연속 화요 공개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수용자를 배제한 미디어융합 담론에 맞서 참여민주적인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