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대표 우병일 http://www.ywtc.com)은 KTF와 75억3800만원 규모의 클러스트용 광중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산악지역, 고속도로, 국도, 건물옥상 등의 전파음영지역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표준형 광중계기로, 오는 7월 20일까지 공급 및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해 465억원의 매출을 올린 영우통신은 올해 이동통신중계시스템 부문과 휴대폰부품 부문의 사업강화를 통해 68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