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모리 나오키 http://www.yamaha-music.co.kr)가 AV기기 직판에 나서며 사업을 강화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3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AV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기존의 총판체제를 직판으로 변경, 국내 홈시어터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니시무라 존 AV영업부 이사는 인사를 통해 “AS망을 전국 14개로 늘였고, 영업망도 재편함에 따라 시장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앞으로는 시장 소매가격을 안정화하고, 토털 홈시어터를 위한 제품군 확장에 전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제까지 야마하는 피아노 외에 AV리시버 전문으로 알려져 왔으나 하반기에는 일체형 홈시어터와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 등 신규제품 판매에 전력할 방침이다.
이 날 소개된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모델명 YSP-1·사진)는 컴포넌트 하나로 멀티채널 사운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홈시어터로 42개 디지털 앰프가 내장돼 있어 별도 스피커 없이 전면, 후면, 측면에서 5.1채널 서라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소형 스피커와 사운드 방향을 조절하는 야마하 고유의 프로젝션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사운드를 빔으로 모으고, 스피커 지연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여러 개의 스피커에서 울려나오는 듯한 사운드를 재생하게 된다. 여느 디지털TV와도 어울릴 수 있도록 슬림한 외관도 특징.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개념으로 150만∼16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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