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어시스템스코리아(대표 김성정)는 USB2.0 포트를 기가비트 이더넷 어댑터로 전환하는 제품 2종을 개발·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인 ‘GigEasy’<사진>는 USB 2.0 포트를 기가비트 이더넷 랜 접속 포트로 전환하는 장치로 USB 포트가 장착된 모든 윈도2000·XP PC에서 작동된다. ‘GigEasy’는 USB 메모리 스틱보다 약간 크며 소형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졌고 간단한 가이드북, 기술자료가 담긴 콤팩트 디스크와 함께 포장돼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PCMCIA 익스프레스 카드 타입의 기가비트 이더넷 어댑터 ‘GigX’도 선보였다. ‘GigX’를 노트북의 슬롯에 끼우면 손쉽게 이더넷을 지원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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