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전문업체 북토피아(대표 김혜경·오재혁 http://www.booktopia.com)가 SK주식회사(대표 신헌철 http://www.skcorp.com)가 운영하는 온라인 콘텐츠 제공 사이트 ‘프리로드(http://www.freeload.co.kr)’에서 전자책을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북토피아는 우선 금강·조돈형·초우 등 8명의 무협작가 작품 중 800여 편의 전자책을 ‘프리로드’에서 제공하고 향후 제공 콘텐츠 범위를 시·소설·경제·경영 등의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SK캐시백 디지털 사업팀 담당자는 “프리로드 전자책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SK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주유소에도 확대적용해 주유 고객에게 전자책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로드’와 가맹점 계약을 맺은 전국 200여 개 PC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사이버 머니인 ‘알’을 얻어 ‘프리로드’의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OK캐시백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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