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 http://www.insunginfo.co.kr)는 유한양행의 통합정보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하반기 공장 및 연구소 신축, 이전에 따라 네트워크와 통신환경을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으며, 시스코의 네트워크 장비와 IP 기반의 음성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IP텔레포니 솔루션을 사용해 신축공장과 연구소를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인성정보는 유한양행의 기존 네트워크 환경과 통신환경의 분석테스트 및 검증작업을 시작으로 네트워크와 통신의 통합 인프라 구축을 연구소, 공장 이전 일정에 맞춰 9월, 12월에 각각 완료하고 시스템을 오픈할 계획이다.
원종윤 사장은 “이번 유한양행 정보인프라 프로젝트 수주로 IP 텔레포니 등에 대한 인성정보의 기술력과 시스코 IP 텔레포니 솔루션의 통화품질 및 안정성이 입증됐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IP 텔레포니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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