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http://www.ontheit.co.kr)는 코비전(대표 위장복)과 공동으로 개발한 ‘날리지플러스 BPM’을 출시,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시장에 진출했다.
온더아이티가 30일 선보인 ‘날리지플러스 BPM’은 지식관리시스템(KMS) 기반의 BPM 솔루션으로 기업지식포털(EKP) 개념을 발전시켜 KMS·EKP·BPM을 통합 아키텍처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즉 조직원이 업무 프로세스를 수행할 때 KMS·EKP에 축적된 노하우와 지식을 자동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업무처리 결과도 자동으로 새로운 지식으로 축적될 수 있다는 것.
김범수 온더아이티 사장은 “코비전과 함께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며 “날리지플러스 BPM과 성과측정방법론인 KM 스코어카드를 접목시켜 목표 설정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는 툴을 연내 개발해 실시간기업(RTE) 환경 구현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