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와 히타치디스플레이는 고화질 영상을 표시할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한 OLED는 가로 약 4.4㎝·세로 3.5㎝, 23만 화소로 액정(LCD)에 필적하는 수준. 휴대폰 등에 응용하면 고화질 동영상을 표시할 수 있다. 휘도는 1㎡당 200칸데라(cd)다. 소형기기용 디스플레이로서 히타치디스플레이가 사업화를 검토 중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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