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신사옥은 지역 정보격차 해소의 현장.’
KTF 광주마케팅본부(본부장 김용현)가 3년에 걸친 공사끝에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첨단사옥을 지어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상 11층, 지하 6층, 연면적 3만㎡ 규모의 최첨단 빌딩인 신사옥은 앞으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T일일체험학습, 지역민 대상 교육강좌의 명소로 자리매김된다.
또 지역민의 문화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아마추어 게임리그도 개최할 예정이다. 남중수 KTF 사장은 지난 23일 대구에 이어 24일 광주 신사옥 준공식에 참석, 영호남 지역 마케팅 역량 강화를 기대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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