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통신사업자 텔레노아는 8억4200만 유로(10억6000만 달러)를 들여 스웨덴과 덴마크의 케이블방송사업자인 브레드밴즈볼라겟과 사이버시티를 각각 6억5400만 유로,1억8800만 유로에 인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수는 다음달까지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브레드밴즈볼라겟은 33만5000명 가입자를 보유한 스웨덴 제 2의 브로드밴드사업자로 시장 점유율은 24%다. 사이버시티는 9만 가입자를 확보한 덴마크 3위 브로드밴드 사업자다. 특히 텔레노아는 덴마크의 2위 사업자 소노폰을 이미 소유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4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