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함브레이트 바스프 회장이 한국 정부로부터 한국과 독일 양국간의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 기업인에게 주는 최고 등급 훈장인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았다고 한국바스프(대표 김종광)는 23일 밝혔다.
함브레이트 회장은 “과거 경제위기에도 투자를 확대한 덕분에 바스프는 한국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세웠으며 한국바스프는 아·태지역 사업 확장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바스프는 지난 97년 외환위기 당시 외국인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투자를 확대한 바 있다. 올해로 설립 51주년을 맞은 한국바스프는 가장 규모가 큰 외국인 투자 기업 중 하나다. 현재 4개 도시의 6개 공장에서 12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1조4000억원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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