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승의 ET잉글리시](301)2005 US Robocup

2005 US Robocup

Two-hundred researchers gathered for an unusual competition recently at the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The researchers, however, were not the highlight of the 2005 US Open. Their robots were.

A variety of ‘games’ demonstrate the latest in robotic technology. Many of the researchers are from the Department of Defence, so the focus is in two areas: surveillance robots, which could be used in military battles; and rescue robots, which could be trained to help victims of natural disasters. One of the ‘games’ was a search-and-rescue simulation, in which robots had to locate victims in a post-earthquake scenario.

But by far the most popular event was the RoboCup, in which teams of robots, looking like dogs, battled on the soccer field. Organizers foresee a human versus robot football game by 2050.

최근 2백명의 연구자들이 특이한 경쟁을 벌이기 위해 조지아 공대에 모였다. 그러나, 2005년 US오픈의 주인공은 이날 모인 연구자들이 아닌 그들이 선보인 로봇이었다.

다양한 ‘게임들’이 최신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연구자들 다수가 미 국방부 소속이었고, 따라서 주요 부문은 군사 전투에서 사용될 수 있는 감시 로봇과 자연재해 피해자들을 구조하도록 조종될 수 있는 구호 로봇, 이 두 영역이었다. 이날 게임들 중 하나는 수색-구조 모의상황으로, 지진발생 후의 상황 시나리오에서 로봇들이 피해자의 위치를 파악해내야 했다.

한편 단연 가장 인기를 모았던 이벤트는 로보컵으로, 여기에서는 개처럼 생긴 로봇으로 구성된 팀이 축구장에서 경기를 펼쳤다. 주최측은 2050년쯤에는 사람 대 로봇 축구 경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gather: 모이다

surveillance: 감시, 감독

by far: (최상급, 비교급을 강조하여) 단연, 훨씬

foresee: 예견하다, 내다보다



<제공: ㈜능률교육 http://www.English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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