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송 新서비스]WCDMA·HSDPA 장비: 기타 장비업체

 SK텔레시스, 기산텔레콤, 영우통신, 쏠리테크, C&S마이크로, 단암전자통신, 한텔 등도 WCDMA(HSDPA) 중계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K텔레시스는 2003년에 2G·3G 통합형 중계기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이동통신 중계기를 개발해 왔다. 지난해에는 통합형 중계기(보급형), WCDMA 보급형 광중계기, 동기망 보급형 광중계기 등의 양산 체계를 갖췄다.

 중계기 업계의 대표 선수인 기산텔레콤도 SK텔레콤과 KTF 양사에 중계기를 납품하며 꾸준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 인도의 고가중계기 시장을 공략, 수출 비중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에는 DMB 등 신규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우통신은 WCDMA 시장뿐 아니라 지상파DMB 사업자 컨소시엄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TF에 WCDMA용 중계기 공급도 기대된다.

 나머지 기업도 이동통신 진화에 맞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기업들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동통신사의 3G용 WCDMA 설비 투자 확대와 수출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SK텔레콤은 올해 약 6000억원, KTF는 3000억원 등의 투자계획을 갖고 발주에 들어갔다.

특히 중계기의 특성상 WCDMA는 물론이고 DMB, 와이브로 등 신규 통신 서비스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 속에 더욱 발전해 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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