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산업이 1엔(우리나라의 1원짜리와 크기가 비슷)짜리 동전 크기의 세계 최소형 ‘무선통신 모듈’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무선통신 모듈은 복수 기능을 1장의 극소 칩에 얹는 독자 기술로 실현됐다. 용적은 기존 제품의 60분의 1이며 가전기기 및 자동차 통신기기의 원격 조작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 모듈은 한 편을 에어컨이나 세탁기 등에, 또 다른 한 편을 가정내 발신기에 각각 내장할 경우 외출처에서 휴대폰으로 발신기를 조작,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400㎒ 주파수대를 지원하며 3V 코인형 전지로 1∼10년간 구동할 수 있다. 마쓰시타는 이 모듈 만으로 5년 이내 300억엔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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