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오픈뷰 기반의 ‘토털 IT 관리 솔루션’ 전략을 본격화한다.
19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HP 오픈뷰 ITSM(IT서비스관리) 인사이트 데이’에서 HP는 IT 관리가 인프라 관리 영역에 머물지 않고 비즈니스 성능을 배가시키는 분야로 본격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 이후 HP의 차세대컴퓨팅 전략인 ‘적응형기업(AE)’ 사상에 관리 솔루션을 적극 연계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피터 벤더 플루트 HP 소프트웨어 영업총괄 부사장은 “IT 관리의 역할이 비즈니스 전 프로세스에 걸쳐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한 뒤 “HP는 이후 5가지 관리 솔루션 로드맵에 기반해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P의 5가지 관리 솔루션 로드맵은 △네트워크 및 서버·스토리지를 관리하는 인프라스터럭처와 애플리케이션 관리 △IT를 서비스 관점에서 바라보며 IT 거버넌스 차원에서 조직을 관리하는 ITSM 전략 △비즈니스와 IT 통합 서비스를 연계하는 비즈니스서비스관리(BSM) △IT자원에 대한 자동 구성·변경 관리를 위한 라이프사이클관리 등 5개 부문에 걸쳐 추진된다.
HP는 이를 위해 내달 기업의 웹서비스용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오픈뷰 SOA 매니저’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비롯해 7월에 소프트웨어를 자동 할당하는 ‘오픈뷰 레디아’를, 연말에 자원의 변경을 자동 감지하고 이에 따라 자원을 통일성있게 관리해주는 ‘오픈뷰 오토메이션 매니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HP는 기업의 IT 관리를 서비스 관점에서 제공, 이를 위해 조직과 프로세스를 우선 변화시키자는 IT서비스관리(ITSM) 전략과 관련, 솔루션·컨설팅·교육·관리 등 전체 영역에 걸쳐 대고객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피터 벤더 총괄 부사장은 “비즈니스 영향도와 우선 순위에 따라 IT 지원을 톱 다운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에이단 로 국제itSMF 회장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 기조 연설을 통해 ‘IT서비스 관리 체계 구현에서 조직과 프로세스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국내에서는 경찰청을 비롯해 대법원·수출입보험공사·LG텔레콤·GS칼텍스·현대해상화재보험 등 14개 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콕(태국)=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사진: HP가 19일 태국 방콕에서 ‘HP 오픈뷰 ISTM 인사이트 데이’를 열고 토털IT 관리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밝혔다. 피터 벤더 플루트 HP 소프트웨어 영업총괄 부사장이 HP의 ITSM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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