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업체 한국통신데이타(대표 김기철 http://www.ktdata.co.kr)가 채권은행 자율협의회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에 경영정상화 작업 조기졸업을 신청했다.
한국통신데이타는 그간 유상증자 및 유가증권 매각 등 자구노력을 통해 2005년 차입금 가운데 50%를 상환하고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하는 한편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정상화 기틀을 다져왔다. 지난해 9월 회계처리 부정사건 이후 자구노력을 펼친 한국통신데이타는 조기졸업 신청을 계기로 영업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통신데이타는 지난 1월 채권은행 자율협의회와 자구계획 및 채무상환 유예, 금리조정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한국통신데이타는 “채권은행의 조기졸업 수용 여부와 관계없이 향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고 신뢰도 상승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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