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외화자산운용관리시스템(FROM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18일 박승 총재를 비롯한 금통위원, 집행간부 및 직원과 이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한국 IBM, 한국채권연구원, 노아 에이티에스(NOA ATS)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사진 왼쪽)가 외화자산운용관리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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