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사단, 한국 과학기술 수준 조사차 대덕특구 방문

 과학기술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된 중국 기술조사단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한다.

리치지(李志杰 Li Zhijie) 하얼빈시 과학기술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중국 기술조사단은 방한 기간 중 과학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출연연,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지원센터, 벤처기업인 도담시스템 등 15개 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과학기술정책, 첨단과학기술 현황, 연구기관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고 한국과의 협력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중 양국은 1992년 9월 과학기술협정이 체결된 이래 정책 및 기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조사단을 매년 상호 파견해 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까지 중국 기술조사단 49개팀 261명을 중국에 파견해 왔으며 올해는 4개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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